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- 한국 저예산 영화의 전설,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
2000년에 개봉한 영화 '죽거나 혹은 나쁘거나'는 류승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, 그의 동생 류승범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한 작품입니다. 제작비 6,500만 원이라는 초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전국 4개 상영관에서 시작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전국 20개 상영관으로 확대 개봉되어 약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. 한국 독립영화계에서 지금까지도 전설로 회자되는 이 작품은 거칠고 날것 같은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, 이후 류승완 감독이 한국 액션 영화의 거장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. DIE BAD RYOO SEUNG-WAN (2000) 목차 줄거리 -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등장인물 및 출연 배우 평단의 반응과 수상 내역 감상 포인트 영화의 장단점 개인적인 느낌과 총평 줄거리 -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'죽거나 혹은 나쁘거나'는 네 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입니다. 각 에피소드는 독립적이면서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어 있으며, 시간 순서대로 전개됩니다. 첫 번째 에피소드 '패싸움...